1.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는 미국에서 터를 잡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 세계의 기업 중 가장 큰 기술 기업으로 꼽힙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는 빌게이츠와 폴 앨런이 1975년에 워싱턴주 레드먼에서 설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로 소프트웨어의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였고, 이를 판매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나 개인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S가 판매하는 주요 제품과 서비스로는 첫번째, Windows 운영체제가 있습니다. 회사의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대부부의 개인용 컴퓨터에서 주로 사용되는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Office 제품군입니다. Microsoft Office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프로세서 등, 오피스 스위트를 포함하고, 비지니스나 개인 사용자들에게 두루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셋째, Azure입니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보통 고객은 기업인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배포,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넷째, Xbox입니다. MS의 비디오 게임입니다. 하드웨어인 Xbox 콘솔과 소프트웨어인 게임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로Surface입니다. 하드웨어 제품군으로써, 태블릿이나 2in1 노트북과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전문 네트워크 서비스인 Linkedln이 있습니다. MS는 기술 분야의 혁신, 개발에 강조를 두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인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등 현대적 기술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글로벌 비지니스 환경에서의 임무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2. 숫자로 알아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연혁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나긴 역사속에서 다양한 변화와 혁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목할 만한 이벤트와 발전을 숫자로 알아봅니다. 1975년, 미국 워싱턴주의 레드먼에서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하게 됩니다. 1980년, IBM과의 협력을 통하여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인 DOS(디스크 운영체제)를 개발 및 출시하게 됩니다. 1985년에는 Windows 1.0을 출시합니다. 이것이 발전하여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Windows 운영체제가 됩니다. 1990년에는 Microsoft Office 스위트의 최초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1995년, Windows 95가 출시되면서 개인 사용자에게 더욱 많이 사용되어졌습니다. 이 버전은 GUI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진 기능을 도입하여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1년이 되어서 Window XP를 출시하게 됩니다. 발전된 기술로 인하여 수명주기가 길어지고 안전성이 높아져 많은 사용자들에게 선호되는 운영체제가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Windows Vista를 출시하고,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Windows 7, Windows 8, Windows 10, 그리고 현재 Windows 11까지 Windows 운영체제의 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2001년에는 Xbox 콘솔 게임 시리즈를 출시하여 게임업계로도 진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014년에 새로운 CEO, 새티아 나델라가 취임하게 됩니다. 그는 MS사의 클라우드에 집중하였고, 동시에 모바일, 인공 지능에도 대응하려는 시도를 강화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Windows 10을 출시합니다. 이때부터 MS는 통합 플랫폼 전략을 시작합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Xbox 등 그들이 샌산하는 제품들이 동일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도록 시도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MS의 비지니스 소셜 네트워킹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Linkedln을 인수하게 됩니다. 시대에 발 맞추며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는 Teams와 같은 협업 도구를 강화하기도 하였습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를 일으켜 세운 CEO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초 CEO는 빌 게이츠입니다. 그는 미국의 기업가이자 소프트웨어의 개발자 그리고 자선가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1955년 생으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중, 친한 친구였던 폴 앨런과 함께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MS-DOS를 개발하고, Windows 시리즈를 개발하여 개인용 컴퓨터의 운영체제 시장에 크나큰 영향력을 주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급속한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이를 통해 결국 부와 성공을 얻은 빌 게이츠는 세계의 건강, 교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자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와 함께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부부는 이혼상태입니다. 그리고 2014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는 새티아 나델라로 변경되었습니다. 나델라는 MS의 클라우드와 기업 부문을 책임지고 있었고, 클라우드 서비스였던 Azure를 성공시키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델라는 인공 지능(AI)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고 업무에 임합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들어오기 전, Sun Microsystems와 Microsoft Business Division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비지니스와 기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MS사의 CEO로서 회사의 비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